사회적경제 주부서포터즈 7기/예비사회적기업

함께 자라는 여행 ㈜바람길 / 예비사회적기업

sunnnyyy 2019. 7. 30. 16:08


고(故) 김광석의 노래 중 제가 좋아하는 노래 중의 하나인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흥얼흥얼하며 떠나고픈 이즈음,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릿결 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길~ 그 길에 서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볼~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 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 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오는 곳 ... 그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신 곳 ... 그곳으로 가네~

바람에 내 몸 맡기고 ... 그곳으로 가네

출렁이는 파도에 흔들려도 수평선을 바라보며~

햇살이 웃고 있는 곳 그곳으로 가네

...................................................................



'최대한의 스스로와 대부분을 함께'

'길 위에서 배우자'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그래서 바람길의 여행은 함께 자라는 여행입니다"


https://baramgil.com

https://www.facebook.com/baramgilcom

https://cafe.naver.com/baramgil73



주식회사 바람길은

청소년들의 일상에 변화를 주고

그를 통해 스스로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가는

성장여행 프로그램 등으로

2017년 사회적기업(가) 육성과정에 선정되어 설립되었고

2018년 2월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양질의 성장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또한 여행을 떠나는 것에 현실적인 어려움을 가진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도

바람길의 여행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의 지향을 가지고 있으며,

'10명을 넘지 않는 소규모 여행'

'6개월에서 1년, 한 달에 한 번 떠나는'

바람길의 성장여행 프로그램과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지향은

참가하는 청소년들과 바람길이 함께 자라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바람길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타박타박 역사여행'에 대해 잠시 알아보면~

1. 의미 있는 역사학습을 위한 바람길의 대표 프로그램

2. 한 달에 한 번 6개월에서 1년의 시간

3. 10명 안팎으로 구성되는 소규모 그룹 여행

4.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되는 맞춤형 프로그램



세 가지 타입의 설명도~



자세한 프로그램 세부계획은 제가 임의적으로 뽑아서 몇 가지만 올려 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길 위에서 배우기'라는

1. 도보여행을 통해 나를 사랑해보자

2. 하루, 하룻 밤, 또는 며칠의 여행

3. 걷기만 하는 도보 여행을 벗어나 보자




2019년 3.1운동 100주년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연중기획으로

[독립운동의 길을 걷다]라는 프로그램이 진행된 것을 블로그에서 가져다 올려 보면,




또한 다음달인 8월 7일부터 9일, 2박 3일간 실시되는

2019년 여름방학 생명자연캠프 '자연에서 놀아볼까'도 실시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 겨울 방학에 진행할 해외여행이 궁금하시다면~


https://bit.ly/2020euart-inform



https://bit.ly/2020spainart-inform



동천동 우리마을교육나눔여행교실프로그램 '우리끼리 둥지탈출'과

대구시 노인종합복지관 1-3세대 문화소통프로그램 '대구근대골목여행'도 진행했으며


앞으로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강연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한때 노동단체 활동가이기도 하셨던 바람길잡이, 신재화 대표는

본인이 한순간에 일을 접고 산티고아고 순례길을 다녀왔다는 말씀도~......


함께 자라는 여행 / 바람길은

사회적기업으로 걸음을 걷기 위해

취약계층청소년들과 관계된 기관 및 단체의 프로그램 참가를 환영합니다.

저소득층 청소년, 새터민청소년, 다문화가정청소년, 학교폭력,

성폭력 피해 청소년, 장애청소년에 관련된 단체와

커뮤니티의 참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언제 어디서든 바람길이 찾아갑니다~